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사진제공=새정치연합 ]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4일 극심한 가뭄 피해를 보고 있는 강원도를 방문한다. 새정치연합에 따르면 문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의 한 원예농업에서 가뭄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가뭄 피해 극복 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대관령면 횡계리 일대에서 배추 모종 나르기 등 농촌 일손 돕기 차원의 대민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새정치연합 소속 최문순 강원도지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인 김우남 의원 등이 함께한다. 관련기사尹 "문재인·노무현 정부 영부인도 논란…김여사 사안은 특검 해당 안돼"문재인 전 대통령, '딸 음주운전' 16일 만에 활동 재개...'책 소개' 글 올려 #가뭄피해 #강원도행 #김우남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