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GOT7이 국내 컴백을 앞두고 일본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GOT7 1st Fan Meeting in Japan ‘LOVE TRAI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첫 팬미팅은 지난 6일과 7일 도쿄공연 3회, 10일 오사카 1회 공연 총 4회 공연으로 진행, 오사카 오릭스 극장을 마지막으로 총 1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이 되자마자 당일 매진되어 7일 오전 공연을 추가로 넣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일 발매된 2번째 싱글 'LOVE TRAIN'의 선 공개한 벨소리 'LOVE TRAIN'이 일본 최대 벨소리 사이트 레코쵸크에서 1위를 랭크 됐을 뿐만 아니라, 발매당일에는 타워레코드 전 점포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도쿄의 신주쿠, 시부야 등 도심을 연결해주는 야마노테센에서 GOT7의 래핑 전철이 프로모션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GOT7은 연기, MC, 예능 등 다방면에서 개별 활동을 하며, 국내 컴백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