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려먹는 환타’는 냉동실에서 얼린 뒤 녹여 먹는 파우치 형태의 슬러시 음료 제품이다. 파우치(130ml) 타입의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야외활동시에도 휴대하기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와 포도 두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대형 할인점과 편의점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200원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올해 여름 얼려먹는 제품이 식음료업계의 대세로 떠오름에 따라 집에서 시원하면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얼려먹는 환타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