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주중 점심 피자 5종 9900원…주중 저녁·주말은?

2015-06-02 07:35
  • 글자크기 설정

피자 페스티벌 실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스티븐 리)이 프리미엄 피자와 샐러드,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 페스티벌을 전국 116개 레스토랑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무제한 이용, 파격적인 가격을 앞세운 피자 페스티벌은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6개월간 총 160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이용자 수가 급증했다.

이번 피자 페스티벌은 과거 큰 호응을 얻었던 베스트 피자 2종을 한정 메뉴로 더해 보다 풍성해졌다. 베어 물면 톡 터지는 고급 소시지의 식감이 일품인 '로열크러스트'와 달콤한 고구마와 매콤한 고추장 불고기가 잘 어우러진 '핫앤스위트'는 피자 페스티벌을 통해서만 맛볼 수 있다.

샐러드 키친은 허니버터콘, 치킨포테이토, 열대과일 등 새로운 여름 시즌 메뉴 7종을 더해 총 27가지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주중 점심은 5종의 피자를 9900원에, 주중 저녁과 주말에는 8종의 피자를 1만29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타 쿠폰, 제휴카드, 행사, 무료 시식권 등과는 중복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 피자헛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피자 페스티벌은 당일 준비한 도우를 모두 소진해 조기 종료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며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대학생, 가족 단위의 고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 페스티벌은 여러가지 피자와 샐러드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점으로 고객들의 큰 성원을 얻었다. 최대 8가지의 프리미엄 피자를 한 조각 단위로 제공해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9900원으로 프리미엄 피자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불경기 알뜰한 외식 생활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분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