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 방송된 '프로듀사' 6회에서는 라준모(차태현)에게 복수하는 백승찬(김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프로듀사' 6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승찬은 준모가 탁예진(공효진)의 마음을 일부러 모른 척했다는 사실을 알고 소심한 복수를 계획했다.
승찬은 단 것을 싫어하는 준모에게 시럽을 잔뜩 탄 커피를 사다 주는 것은 물론, 재미있는 장면을 보고도 웃음을 참으며 "그냥 그렇다. 뻔하다"고 말했다.
이에 준모는 "요새 왜 이렇게 반항해? 사춘기야?"라며 승찬의 행동을 어이없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프로듀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