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해양대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아이디어 팩토리 사업’에 동남권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디어 팩토리는 미국 MIT의 팹랩(Fab Lab), 실리콘밸리의 테크숍(Tech Shop)과 같은 대학 속 창의공간으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정부출연연구기관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사업화하는 것이다. 카이스트에서 처음으로 시범 운영 중인 것을 전국 대학으로 확대된다. 한국해양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3년간 총 9억 원의 1단계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관련기사한국해양대, 국제해사기구 모의 총회서 대상·최우수상 수상부산시, 한국해양대에 혁신융합캠퍼스 만든다 外 #산업통상자원부 #아이디어팩토리 #컨설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