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배우 김부선이 자신을 성대모사하는 안영미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관련 기사→클릭) 김부선은 자신을 흉내 내는 안영미에 대해 "아주 무서운 여자"라고 평해 폭소를 자아냈는데요. 이에 안영미 거침없는 성대모사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화제가 된 예원을 성대 모사 한 안영미의 모습도 함께 보시죠. ※사진을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김부선 "안영미, 아주 무서운 여자"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버럭은 일상이고 속에 화가 많은 사람들 ‘앵그리피플-화가 난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부선은 MC들이 안영미에 대해 언급하자 “안영미가 ‘라스’에 나온 것을 봤다”며 “나는 어머 할렐루야다. 라면 먹고 갈래? 라는 말을 한 적 없다. 모두가 안영미의 자작극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김부선은 “안영미는 아주 무서운 여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김부선]
SNL에서 안영미·나르샤가 이태임·예원의 욕설 영상을 패러디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SNL 코리아-용감한 기자들’에서 개그우먼 안영미와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는 욕설 논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예원, 이태임을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용감한 기자들에는 일반인 남친과 데이트를 하는 안영미와 신동엽, 김준현, 유준현 등이 출연해 위장취재를 하는 모습을 연기했다.[사진=안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