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 2013년 안산에 민간부문 전기차 10대를 시작으로 올해 7배 이상 증가한 78대를 보급했으며, 완속충전기는 지난해 37대를 구축했으며 올해 74대가 추가되면 모두 183개소로 늘어난다
민간 보급은 수원·성남·고양·안산·평택·김포 등 6개 시를 대상으로 보조금 지원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자체별 보조금액은 수원·성남·고양·안산 등 4개시는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으로 1대 당 2000만 원을 지원하며(평택 1500만원) 별도로 충전기 설치비용 6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보급대수는 수원 26 성남 5 고양 5 안산 10 평택 2 김포 30대이며, 김포시 30대는 전기버스로서 사업타당성검토 등을 거쳐 금년 하반기 중 운수업체에 지원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전기승용차는 구매보조금과 세제지원책(개별소비세 등 최대 420만 원) 등에 힘입어 민간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출시된 전기승용차로는 기아자동차 레이 및 쏘울, 르노삼성자동차 SM3ZE, 한국GM의 스파크, BMW의 i3, 닛산의 LEAF가 있다.
자세한 공모 시기와 지원 대상 및 선정 기준, 보조금 액수, 지원 절차는 각 시별로 상이하며 해당 시청 환경부서로 문의해야 한다.
오재영 도 기후대기과장은 “늘어나는 민간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내년에는 환경부와 시·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민간보급량을 더욱 늘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자체별 보조금액은 수원·성남·고양·안산 등 4개시는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으로 1대 당 2000만 원을 지원하며(평택 1500만원) 별도로 충전기 설치비용 6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도에 따르면 전기승용차는 구매보조금과 세제지원책(개별소비세 등 최대 420만 원) 등에 힘입어 민간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출시된 전기승용차로는 기아자동차 레이 및 쏘울, 르노삼성자동차 SM3ZE, 한국GM의 스파크, BMW의 i3, 닛산의 LEAF가 있다.
자세한 공모 시기와 지원 대상 및 선정 기준, 보조금 액수, 지원 절차는 각 시별로 상이하며 해당 시청 환경부서로 문의해야 한다.
오재영 도 기후대기과장은 “늘어나는 민간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내년에는 환경부와 시·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민간보급량을 더욱 늘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