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과 기업입장에서 수출입물류혁신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한·중 FTA가 우리 기업의 새로운 도약이 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정부 주요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안정적 재정수입 확보와 과세품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친절하고 신속한 여행자 통관 제공을 위한 서비스 품질 개선과 국민생활 및 사회안전 보호를 위한 관세국경관리에 열과 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