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인구주택총조사 대비 조사구 적합성 확인

2015-03-03 10:43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군포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오는 16∼20일까지 통계청 주관 ‘2015 인구주택총조사’에 대비해 조사구 적합성 확인 사업을 시행한다.

가구 수 기준으로 자동설정한 조사구 경계가 적합한지, 누락된 조사 대상이 없는지, 조사구 보완이 필요한지 여부 등을 확인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을 잘 아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 조사 관리자와 조사원 20여 명(상황에 따라 조정)을 한시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만 19세 이상으로 조사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이들은 참여를 신청하면 되는데, 오는 11일 신청서 접수와 동시에 면접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덕희 기획감사실장은 “군포의 인구와 주택 현황을 조사하는 일은 현재의 도시 발전 상황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데 매우 중요한 업무”라며 “책임감 있게 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