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오는 12일 전후 초등(중등)학교의 집단급식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3개 점검반을 꾸려 식품위생법에 따라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은 물론, 위생적 취급기준 및 운영자 준수사항 여부 등에 대하여 이뤄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식품안전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한 이번 지도 점검으로 부정불량식품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어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안산시 찾아가는 수돗물 품질인증제 서비스안산시 제96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권오달 #단원구 #안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