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설날 다음 날인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이는 롯데 울산점에서 진행된 아웃도어 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로 물량으로 따지면 20억원에 달한다. 참여브랜드는 블랙야크ㆍ빈폴아웃도어ㆍ에이글ㆍ밀레ㆍK2ㆍ네파ㆍ머렐ㆍ아이더 등 인기 브랜드부터 그 외 다양한 브랜드의 2015년 SS 상품 및 2014년 이월 상품을 최대 8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울산점 박신일 아웃도어 파트리더는 “겨울을 지나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다양한 레저 상품을 재미있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빨라진 여름휴가 준비해요"...롯데백화점, 미리 바캉스 행사 진행롯데백화점, 가정의 달 맞아 '포켓몬 타운 팝업' 연다 #롯데백화점 울산점 #봄 아웃도어 #아웃도어 대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