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연서면 소재 세종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난 12일 연서면사무소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 50채를 기탁했다. 김선각 연서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해 줄 수 있게 돼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아주 소중한 선물이며, 기탁자의 마음과 정성이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최소 3억 번다"…세종시 아파트 줍줍에 25만명 몰렸다尹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약속...제2집무실, 국민께 더 다가가는 공간" #세종시 #연서면 #이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