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 매체 '컬트오브맥' 등에 따르면 최근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가 공개한 아이폰7 디자인은 두께 6.1mm로,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6.9mm)보다 0.8mm가 더 얇다.
특히 야세르 파라히는 "안테나 선을 없애고 카메라 렌즈도 사용할 때만 튀어나오도록 설정했다"고 디자인 배경을 설명했다.
또 아이폰7의 가장 큰 특징은 무선 충전이라는 것과 기존의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에 카퍼와 와인색이 추가된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