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가 올해부터 통신, 금융 등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과 인터넷 포털, 쇼핑몰 등 400개 이상 시설에 대해 사이버 안전 대진단을 실시한다.
28일 미래부가 발표한 2015년 업무 추진계획에 따르면 점검항목은 지능형지속공격(APT), 악성코드 유포, 홈페이지 취약점, 사용자 정보유출 등 업종별 맞춤형이다.
미래부는 또한 사이버위협의 신속한 분석을 위한 Cyber블랙박스 개발, 화이트 해커양성(8개→11개 대학) 등 정보보호산업 기반도 강화할 방침이다.
28일 미래부가 발표한 2015년 업무 추진계획에 따르면 점검항목은 지능형지속공격(APT), 악성코드 유포, 홈페이지 취약점, 사용자 정보유출 등 업종별 맞춤형이다.
미래부는 또한 사이버위협의 신속한 분석을 위한 Cyber블랙박스 개발, 화이트 해커양성(8개→11개 대학) 등 정보보호산업 기반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