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가 사회문제해결을 위해 시민이 직접 문제를 도출하고 해결과정에도 참여하는 ‘시민연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미래부는 28일 2015년 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암 치료효과 사전진단기, 환경호르몬 저감공법, 유해화학 물질 검지장비 등 생활 속 문제해결을 위한 기술개발(2015년 245억원)을 나서겠다고 밝혔다.
노후주택의 난방비 절감을 위한 친환경·고효율 단열재, 고령자 및 치매환자의 부상을 방지하는 보호장치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저가·양질의 제품·서비스도 개발(2015년 50억원)한다.
아울러 미래부는 수돗물 안심마을(30억원), 적조 방제 실험(20억원) 등 연구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연구결과를 바로 실생활에 적용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28일 2015년 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암 치료효과 사전진단기, 환경호르몬 저감공법, 유해화학 물질 검지장비 등 생활 속 문제해결을 위한 기술개발(2015년 245억원)을 나서겠다고 밝혔다.
노후주택의 난방비 절감을 위한 친환경·고효율 단열재, 고령자 및 치매환자의 부상을 방지하는 보호장치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저가·양질의 제품·서비스도 개발(2015년 50억원)한다.
아울러 미래부는 수돗물 안심마을(30억원), 적조 방제 실험(20억원) 등 연구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연구결과를 바로 실생활에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