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드림스타트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22일 지평면 미리내캠프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공감키움 성장캠프'를 열었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80여명과 대학생 10명이 참가했으며, 의사소통방식 개선 체험,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한편 양평군드림스타트는 0~12세 취약계층 아동의 사례관리를 통해 복지·건강·학습이 연계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290여명의 아동이 서비스 혜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