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청담산부인과외과는 자궁근종·자궁선근증 등 하이푸 시술 1700례 달성을 기념해 ‘희망의 우물 콘서트’를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희망의 우물 콘서트는 월드비전 등이 주최하고 소울챔버오케스트라가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공연으로 수익금은 전액이 물이 없어 고통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취약 지역에 우물을 설치하는 데 쓰인다.
김태희 원장은 “하이푸 1700례 달성과 희망의 우물 콘서트 후원을 함께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