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비슷한 종류의 팩 신제품이 1만개 판매되는데 두 달 정도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4배 이상 빠른 속도다.
미샤 관계자는 "허니버터팩 일 평균 판매 수량은 700여 개로 미샤데이 행사 기간이었던 지난 10일에는 하루 동안 2000개 이상 팔려나갔다"며 "최근 제과 시장에서 열풍이 불고 있는 과자의 원료가 실제로 피부 관리 시 많이 사용되는 재료들이라는 점에 착안해 제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허니버터팩은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과 프랑스산 고메버터 추출물, 감자 등을 이용해 만든 워시오프팩으로 세안 후 얼굴에 발라준 뒤 10분 후에 씻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