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는 12~15일까지 3박 4일간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2015 동국 새내기 글쓰기 캠프’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동국 새내기 글쓰기 캠프는 2015학년도 동국대 경주캠퍼스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학 공부와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자율적인 대학 생활을 준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문호 동국대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 학장은 “새내기들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과 글쓰기 교육을 통한 비판적인 사고, 창의성과 표현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글쓰기 캠프를 시행하고 있다”며, “캠프 기간 동안 진정한 글로벌 리더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나를 새롭게 정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신입생들의 교육과 생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파라미타칼리지 및 기숙형 대학(RC)을 운영하며,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전부터 졸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