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달콤한 비밀' 양진우, 전 부인 전화받고 신소율 앞에서 허둥지둥

2015-01-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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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김흥수/사진=KBS2 '달콤한 비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달콤한 비밀' 신소율이 김흥수를 잊고 양진우와 새롭게 사랑할 수 있을지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5일 방송된 KBS2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 한아름(신소율)은 필립 최(양진우)에게서 달콤한 프러포즈를 받았다. 이에 가족들 모두가 기뻐했지만 한아름은 착잡하기만 하다. 이유는 아직 천성운(김흥수)을 사랑하기 때문.

성운 역시 아름을 사랑하고 있지만 마음을 숨기고 후원 사업 샘플을 들고 본부장실을 찾아온 아름에게 애써 "좋은 사람이지?"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좋은 사람이길 바래. 한동안 불편하게 한 거 미안해. 당장은 어렵겠지만 노력할 테니까 신경 쓰지마"라고 말했다.

한편, 아름과 결혼을 약속한 필립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전 부인 수지(서영)가 필립을 찾아 귀국한 것. 

오늘 방송되는 '달콤한 비밀'에서는 수지의 전화를 받고 당황하는 필립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 천회장(김응수)은 아름을 불러 성운을 힘들게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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