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B1A4 진영 "바로와 서로 연기 조언…내가 연기 선배"

칠전팔기 구해라 진영[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칠전팔기 구해라'에 출연하는 B1A4 진영이 "멤버 바로와 연기에 대해 서로 조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영은 6일 서울 태평로2가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정수현, 연출 김용범·안준영) 제작발표회에서 "바로가 tvN '응답하라 1994' 하기 전에 내가 tvN '우와한 녀'에 출연했다. 나름 연기 선배"라고 입을 열었다.

이날 진영은 "처음 바로가 드라마 촬영한다고 해서 내가 조언을 해줬다. 그런데 바로가 '응답하라 1994' 이후 잘돼서 나에게 조언을 해주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윈윈하기 위해 이야기도 많이 하고 힘든 점도 서로 공유한다. 바로뿐 아니라 다른 멤버와도 많이 대화를 나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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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는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성장, 우정, 러브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린 드라마다. 오는 9일 밤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