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돈 시장은 시무식에서 "공직자 모두가 올 한해도 변화와 혁신으로 희망찬 이천을 만들 수 갈 수 있도록 열정과 지혜를 모아달라"며 "35만 계획도시 성장기반 확충, 문화관광 특성화 육성, 주민 삶의 질 향상,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 제공 등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 함께 분발하자"고 말했다.
이어 조 시장은 "최근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방역근무 등으로 직원들의 고생이 많다"며 "더 이상 구제역이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과 상황근무를 유지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