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따르면, 바르게살기연서면위원회(위원장 신원호) 회원 30여명이 지난 2일 연서면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흰떡과 젓갈류 등 밑반찬을 담은 사랑의 선물 52박스(5kg)를 전달했으며, 지난 15일에는 연서면 봉암의용소방대(대장 신원호) 회원 40여 명이 연서면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5가구를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며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신원호 바르게살기연서면위원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게 돼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의 실천이 널리 퍼져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