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2차 공판[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방송인 서세원의 2차 공판이 오늘(11일) 열린다. 서울지방법원은 이날 오전 11시 20분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서세원에 대한 2차 공판을 진행한다. 앞서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열린 1차 공판에서 사생활 보호 등의 이유로 비공개 재판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세원은 1차 공판에서 부인 서정희를 상해한 혐의 일부를 인정했다. 하지만 '목을 졸랐다"는 서정희 측의 주장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이와 함께 서정희와 사실상 이혼에 합의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관련기사여배우 김자옥의 마지막은 끝까지 아름다웠다서세원 폭행 혐의 일부 인정 "딸 또래와 바람" vs "다른 교회 다녀" 파경 원인은? 한편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달 3일 서세원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서세원은 5월 10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서정희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세원 #서세원 2차 공판 #서세원 공판 #서정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