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아내[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 '무한도전' 박명수가 아내와 함께 광고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극한 알바'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과 게스트 차승원은 탄광, 정준하는 텔레마케터, 하하는 택배 상·하차, 정형돈은 굴 까기 알바에 각각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형돈, 정준하)은 최근 화제가 된 박명수와 아내의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관련기사'무한도전' 김태호 PD, 수능 마친 청소년에게 "재미 속에서 창의성을 발견하자"'무한도전' 차승원, 탄광에서 통곡 "연기 인생 20년 중 최악" 박명수는 SNS를 통해 아내 사진 공개에 대해 "사진이 잘 나와서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 이런 파장이 일어날 줄 몰랐다"며 "방송할 계획은 없다. 방송보다는 광고를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제작진은 박명수와 박명수 아내를 두고 '브란젤리나 커플'는 자막으로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박명수 #유재석 #정형돈 #하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