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수능을 마친 300여명의 청소년들과 소통했다. 울산 남구와 문수청소년문화의집은 6일 울산박물관에서 청소년 토크콘서트 '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태호 PD는 이 콘서트에서 "재미 속에서 창의성을 발견하자"는 내용으로 강연했다. '큰 꿈'의 줄임말인 쿰은 청소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토크콘서트로 올해 4회째다. 관련기사'무한도전' 벌써 20주년…박명수 "완전체 논의 중"'놀면 뭐하니?' 주우재 'OB 부정기'에 유재석 "'무한도전' 하하 때 같다" 지난 콘서트에는 나눔을 실천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진 션과 아나운서 출신 여행작가 손미나, 한국 첫 우주인 후보에서 벤처사업가로 변신한 고산 등이 멘토로 나섰다. #김태호 #무한도전 #수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