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사케 무사 이자까야 청년 창업자들 가맹률 높아

2014-12-0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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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장기 불황으로 청년 실업률이 높아지고 개개인의 개성이 뚜렷해지면서 평생 직장을 찾기보다는 창업으로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청년 창업자들이 늘어나 창업자들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

이같은 현상으로 프랜차이즈 업계도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실례로 2014년 속히 대박 난 브랜드들의 특징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친숙하면서도 톡톡 튀는 개성 있는 브랜드들이 소비자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쉽게 이야기 하면 소비를 주도하는 세대, 창업자의 연령대도 20~30대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청년 창업자들이 맞춤 창업을 할 수 있는 브랜드가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바로무한사케 무사이다. 이 브랜드는 실제 전체 가맹점의 50%가 20~30대의 젊은 창업자가 운영 중이다.

이 처럼 청년 창업자들이 선택한 무한사케 무사는 흔히 비싼 술로 여겨지는 사케를 일본도쿄 도이치현에 있는 북관주조와 연간 계약을 체결하여 20톤을 생산하는 라인을 구축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사케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브랜드다.

또한,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전개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반면, 운영지원 쪽으로는 주방인력 헬퍼 시스템 과 무사맨을 운영하여, 사회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젊은 창업자들과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관리를 돕고 있다.

창업을 원하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체계적인 컨설팅과 무한사케 무사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홍보 마케팅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보다 효과적인 창업과 수익률을 낼 수 있도록 운영하여 청년 창업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무한사케 무사의 관계자는 “청년 창업주들에게 사업의 비전 및 개설절차, 비용, 제품, 인테리어 등을 설명해주고 메뉴를 직접 시연해 보기도 하는 체험 및 1:1 맞춤상담과 개별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타 경쟁사 대비 음식에 대한 맛이 월등히 좋아 시식 후 만족도가 더 높아 가맹에 대한 인기가 좋다”라고 전했다.

이자카야 사케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리딩브랜드인 ‘무한사케 무사’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musa.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무한사케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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