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는 상생기업을 추천, 발굴해 한국 경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최우수기업대상은 끊임없는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서비스 고객만족도가 높고 지역사회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많은 기업을 추천, 발굴해 수상한다. 9년간 수상을 통해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안심일터 정착과 일자리 창출 등 많은 부분에서 성과를 이루게 됐다.
김영배 이사장은 “성공하는 서비스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조직과 직원,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고객만족을 최고의 목표로 나가야 한다”면서 “고객이 최고로 만족하는 기업 분위기 조성과 나아가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상과 더불어 WHAF(아시아 아프리카 희망기구, 사무총장 홍광현)와 함께 캄보디아의 작은 도서관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아동 후원 활동을 진행하는 등 주변의 이웃 나라들에게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국제 땅콩도서관 건립 캠페인’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여성가족부, 서울시, 경기도 등이 후원하며 7백여개의 추천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일자리창출, 조직관리, 산업발전, 해외봉사 등 5개 부문에서 50여 업체가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