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해철과 함께하는 넥스트 콘서트 '민물장어의 꿈'

2014-11-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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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KCA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넥스트 유나이티드(Utd.)가 생전 고(故) 신해철과 마지막까지 준비했던 콘서트에 넥스트 역대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12월 27일 ‘민물장어의 꿈’이란 부제로 넥스트 콘서트가 개최된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올해 다시 6년만에 재결성 된 넥스트 Utd. 멤버들(원년 멤버인 기타리스트 정기송과 고 신해철의 제자 노종헌, 넥스트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드러머 이수용, 베이스 제이드, 키보드에 김구호, 넥스트 최초의 고 신해철과 트윈보컬 이현섭)과 더불어 넥스트 1기부터 7기까지의 전 멤버들도 함께하는 전대미문의 콘서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베이스 김영석, 쌩을 비롯해 기타 김세황과 데빈, 키보드 김동혁과 지현수, 강석훈, 드럼 신지는 물론, 생전 고 신해철과 절친한 동료였던 드러머 남궁연 역시 특별히 초대돼 무대를 더욱 빛낼 계획이다.

넥스트 콘서트는 서울 성북구 안암동5가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며 현재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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