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사진=레이디 가가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또 한 번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레이디 가가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I'm A Sta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은빛의 긴 고깔 모양 뿔이 달린 의상을 입고 있는 레이디 가가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빛나는 별을 형상화한 의상으로, 보이는 것이라고는 레이디 가가의 얼굴과 은빛 고깔뿐이다.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레이디 가가가 이 복장으로 24일 프랑스 파리에 등장했으며 "옷의 부피를 스스로 감당하기 힘들어 보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관련기사오프라윈프리 레이디가가 '정신적 스승' 디팍 초프라 한국온다간지폭발 ‘패션왕’ 주원·안재현·김성오, 초대형 런웨이로 ‘후끈’ 한편 레이디 가가는 지난달 배우 테일러 키니와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가족·지인을 초청한 가운데 언약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 가가 #레이디 가가 언약식 #레이디 가가 패션 #테일러 키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