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투입 대기상태 ▲제주공항 92개 공항 상주업체 대표자와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소·소·심'교육을 전개하는 모습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국제공항에서 겨울철 화재 ‘제로’ 예방 활동이 전개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종균)는 지난 24일 공항 상주업체 92곳 대표자와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소방전문가를 초빙 화재 예방교육, 공항 내부 청사지역 화재 자체소방 야간훈련 등 유사시 공항에서의 화재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화재예방 활동에서는 공항 상주업체 대표자들이 다수 참석해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현장 시범교육을 병행했으며 화재예방 활동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는 불조심 강조를 위해 2000만 공항이용 고객에 대해 전광판이용 연중 홍보활동도 시행하고 있다.관련기사제주, 신공항 추진 "탄력 붙나?"제주공항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신종균 #제주공항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