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이광섭 폭행혐의 경찰조사 “취객에게 맞은 여성 일행들은 누구?”…이광섭 폭행혐의 경찰조사 “취객에게 맞은 여성 일행들은 누구?”
Q. 이광섭이 취객 폭행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요?
하지만 이광섭과 취객 모두 서로 처벌을 원치 않아 합의 하에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취객이 이광섭의 여성 일행에게 접근하려고 하자 이를 저지하는 와중에 싸움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보도된 것처럼 이광섭과 취객간에 큰 싸움은 벌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오늘 오전 4시 20분 강남구 신사동에서 취객 김모 씨가 접근했고 지인으로 착각해 이광섭을 뒤에서 껴안으면서 실랑이가 시작됐습니다.
또 여성 일행에게 ‘술 한 잔 하자’고 추근덕 대던 김씨는 이광섭을 말리던 여성 일행 두 명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미 종결된 사건인데다 함께 동석한 지인 여성들은 여자친구가 아닌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이광섭은 연극 '대박포차'에 출연 중인데 대박포차에 오는 여자 손님들에게 작업을 거는 역을 맡아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