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SK 와이번스 최정 선수와 결혼하는 나윤희 기상캐스터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 속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단아한 외모로 청순함을 자랑하고 있다.
19일 아주경제는 스포츠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SK 최정과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내달 13일 서울 강남의 한 결혼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단독 보도했다.
SK 구단 측은 조만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SK 최정과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결혼식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한편, SK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SK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진짜 잘 어울리네" "나윤희 기상캐스터 얼굴 예쁘네. 딱 신부감 외모다" "결혼을 축하합니다" "SK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내조 받으며 좋은 성적 거두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