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4월부터 관내 중학교 진로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상미디어 직업체험 프로그램인‘2014. 진로동아리 드림하이’를 운영했다.
5개 중학교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중학교 동아리 시간을 활용해 학교별로 영상미디어 직업체험 및 단편영화 제작 교육을 매달 2시간씩 8차시 수업으로 진행했다.
꿈자랑 끼자랑‘진로영화제’는 교육에 참여한 5개 중학교 학생과 교사, 관계자 등 약 120여명이 함께 모여 그동안 학생들이 만든 영화를 감상하고 더불어 작품에 대해 유명 영화감독의 평론 및 강의를 듣는다.
정원오 구청장은“창의적인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중요한데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견하고 미래 영상콘텐츠 인재로서의 가능성과 꿈을 찾아가며 현실로 만들어 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