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서울 성동구와 상생발전 위한 우호교류 협약 체결

2024-09-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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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서울 성동구와 두 지역 공동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우호교류 협약을 통해 전남의 경제·행정 수도로 변화와 성장 중심에 있는 무안군과 사람을 향하는 따뜻한 기술 스마트 포용으로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성동구가 각 도시의 장점과 발전전략을 공유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성동구와 무안군이 상호 발전을 위한 동반자가 된 만큼 미래 도약을 위한 소중한 기회로 삼아 양 도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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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교류로 양 도시 공동발전 실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는 김산 무안군수우와 정원오 성동구청장좌사진무안군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는 김산 무안군수(우)와 정원오 성동구청장(좌). [사진=무안군]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서울 성동구와 두 지역 공동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성동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산 무안군수와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비롯해 양 도시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무안군은 지난 5월 성동구 여성단체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한 무지개나눔장터에 참가해 무안군 대표 특산품인 양파·쌀 등을 판매하고 전남사랑애서포터즈 홍보활동을 하며 성동구와 친분을 쌓고 교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실무부서 간 논의를 통해 더욱 긴밀하게 협조하여 두 도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양 도시는 행정·경제·교육·문화·관광 등 다방면에 걸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특수성을 살린 다양한 교류 활동으로 주민 간 이해와 화합을 이루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게 된다.
 
김산 군수는 “이번 우호교류 협약을 통해 전남의 경제·행정 수도로 변화와 성장 중심에 있는 무안군과 사람을 향하는 따뜻한 기술 스마트 포용으로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성동구가 각 도시의 장점과 발전전략을 공유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성동구와 무안군이 상호 발전을 위한 동반자가 된 만큼 미래 도약을 위한 소중한 기회로 삼아 양 도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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