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출품한 사진은 총 674점으로 전국의 많은 사진동호인들이 상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ㆍ관광자원을 소재로 참신하고 다양한 작품이 많이 출품된 가운데 김득환(상주시·상금300만원)의 ‘석양의 노을이 지는 경천섬’을 사진으로 담은 작품이 금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 입상 및 입선자 명단은 한국사진작가협회 및 상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상주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선)한 작품에 대해 오는 12월6일부터 9일까지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할 계획이며, 입상(선)작에 대해서는 향후 각종 문화관광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