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경북 최대 예산규모로 전년도보다 2주 앞당겨 지급하게 됐다.
2020년부터 쌀직불·밭고정·조건불리직불사업을 통합해 시행하는 기본형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 등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일정조건을 갖춘 0.5ha 이하 농업인에게 130만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면적구간별로 ha당 100~205만원을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분 지급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