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재래시장 불시 소방통로확보훈련

[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가 13일 오전 재래시장에 대한 불시 소방통로확보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겨울처 전통시장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선제적 현장대응을 위한 소방통로 확보에 주안점을 뒀다.

훈련은 안양소방서, 안양시 만안구, 안양만안경찰서 기동타격대 등 유관기관 참여하에 중앙시장 내 소방차 우선통행훈련으로 진행됐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 발생시 신속한 현장 도착과 선제적인 현장대응을 위한 방안으로 소방통로 확보 훈련, 소화전 앞 불법주차 단속, 도로에서 긴급자동차에 대한 양보의무 위반 단속을 내년 2월까지 집중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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