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는 7일 오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52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현장대응단 김석우(소방위) 화재조사관과 안양샘병원 안전관리자가 장관상을 수상했고, ㈜오뚜기와 ㈜디아이앤씨 안전관리자가 소방방재청장상을, 그밖에 40여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서장은 “5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그 어느 때 보다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중앙부처인 국민안전처가 출범을 앞두고 있는 이때 우리 스스로도 좀 더 나은 조직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