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삼진제약 품질센터는 50여 억 원을 투자, 강화된 GMP(우수 의약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만족하는 공조 및 건물자동화(BMS) 시스템 등의 시설과 첨단 분석 기자재를 완비했다.
이와 관련 삼진제약은 세계적 분석장비 업체인 일본 시마즈의 합작사 동일시마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는 “의약품의 품질관리는 첨단 시험장비의 확보와 운용 기술력이 관건이다”며 “현재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품질 혁신 노력이 향후 삼진제약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