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새 단장을 마친 매장을 공개하며 고객을 위한 새로운 경험 공간을 선보였다.
특히, '스마트 쇼케이스'를 도입해 어묵 맛과 품질을 한층 끌어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잠실점에 설치된 스마트 쇼케이스는 어묵을 일정한 온도로 유지한다. 따뜻하고 촉촉한 식감을 지속시키기 위해 '할로겐 조명(워머)'과 '찜 기능'을 갖춘 진열 방식도 채택했다. 매장의 ‘핫델리’ 공간은 개폐식 자동문 시스템으로 설계해 온도 유지 효과를 높였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삼진어묵은 오는 30일까지 일반 어묵 3+1 행사와 어메이징핫바 3+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삼진어묵 매장사업부문 이유환 부문장은 "삼진어묵의 인기 메뉴인 '어묵고로케', 다양한 토핑이 조화된 ‘어메이징핫바’, 청양초와 오징어 등으로 풍미를 더한 ‘빅핫바’ 3종 등을 소비자에게 최적의 온도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매장 환경을 개선해 고객들이 오랜 시간 머물며 어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