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액션스타 견자단(甄子丹·전쯔단)의 신작 ‘일개인적무림(一個人的武林)’이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신화사 10일 보도에 따르면 3D액션대작 일개인적무림은 리얼한 무술액션 장면과 3D입체효과로 개봉 1주 만에 억대 박스오피스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많은 관객들은 “견자단의 무술이 다른 액션스타들과 다른 점은 진실성을 담은 리얼함에 있다”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일개인적무림은 견자단, 왕바오창(王寶强), 양차이니(楊采妮) 등 유명 중화권 배우들이 출연해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