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흥행 돌풍을 몰고 온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감독 정 바오루이)의 국내 개봉이 확정되자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와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은 중국 고전 소설 ‘서유기’를 원작으로 천계과 마계의 전쟁 후 여신의 수정에서 태어난 슈퍼 히어로 손오공과 천계를 정복하려는 마계의 수장 우마왕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대전투를 그린 작품.
주윤발, 견자단, 곽부성 등 보자마자 ‘헉’ 소리가 나오는 초호화 캐스팅, 화려하면서도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무장한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의 개봉 소식은 현재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2월 기대작으로 순식간에 떠오른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은 중국 개봉 당시 ‘아이언맨3’를 가뿐히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또한 이 기세를 몰아 역대 중국영화 흥행 3위를 기록하며 ‘10억 클럽’에 성공한 작품이다.
여기에 주윤발, 견자단, 곽부성 외에 진혜림, 진교운, 하재동, 장재림, 허룬동 등 최고의 중화권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