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는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취업 마인드 업 ▲나의 인생그래프 ▲드림 컴퍼니 프로젝트 ▲커리어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취업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사회 진출에 앞서 직무를 사전에 체험하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계열별 학과 특성에 맞게 운영했다.
이번 힐링캠프에 참여한 권혁진(2학년, 호텔관광계열) 학생은 “캠프 참여 전에는 나에게 도움이 될지 의문이 있었는데 좋은 강사진과 프로그램으로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경력을 개발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인천재능대는 취업률 제고를 위해 공학 · 예체능계열 8개 학과 34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0~ 12일 2박 3일간 맞춤형 집중취업 및 진로설계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재능대는 진로에 대한 명확한 목표 및 방향을 잡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진로방향을 설계하고 취업에 대한 두려움과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들에 대한 취업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매년 취업 힐링캠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