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태웅 기자]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여의도역 사거리에서 6일 오후 5시 30분께 신호등 고장이 발생했다. 제보에 따르면 신호등의 불빛이 파란불과 빨간불이 수시로 반복돼 이 지역 일대의 교통혼잡을 초래했다. 이후 경찰이 출동해 수습한 뒤 신호등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한 목격자는 "이곳 여의도사거리 뿐 아니라 용산에서도 신호등 이상 현상이 있었다"라며 "서울시 전체에서 나타난 현상인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여의도역, 선릉역서 지하 구멍 2개 발견… 서울시, 동공 탐사 결과미생 시청률 공약 "여의도역 출근길 프리허그" #신호 #신호등 #여의도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