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 ‘용포 다락 논’ 벼 베기 체험

2014-11-06 13:08
  • 글자크기 설정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

[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협의회장 홍덕률 대구대 총장)서는 6일 상주시 낙동면 용포리의 한 다락논에서 손 벼베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 협의회는 지난 2011년 5월 상주 낙동 다락논 생태관광 활성화 포럼을 시작으로 다락논 보호와 관광자원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매년 손 모내기와 손 벼베기 체험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홍덕률 협의회장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용포 다락논을 우수한 생태문화자원으로 보호하고, 지역 특성이 담긴 스토리와 테마가 있는 생태관광지로 조성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