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은 지난 10월 26일 종영한 OCN '리셋' 이후 휴식기 없이 바로 '하트 투 하트'에 합류하며 올 11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천정명이 캐스팅 된 ‘고이석' 역은 화려한 언변과 출중한 외모, 실력까지 겸비한 정신과 의사로 등장한다. 형의 죽음으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알고 보면 유리 멘탈의 소유자로 여자주인공 '차홍도'를 만나면서 인생이 제대로 꼬이며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하트 투 하트'는 대인기피증으로 헬멧과 할머니 변장이 아니면 밖에 나갈 수 없는 여자주인공 '차홍도'와 그녀를 만나 인생이 제대로 꼬여버린 주목 받아 마땅하고 그래야만 존재 가치를 느끼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