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 진이한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특별한 브로맨스를 뽐낸다. [사진=tvN '냉장고를 부탁해' 스틸컷] 천정명과 진이한은 1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5주년 특집에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녹화에서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절친 케미로 출연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진이한은 천정명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 "천정명을 게임의 세계로 입문시켰다"며 "동네 PC방 커플석에 앉아 게임을 한 뒤, 매일 아침마다 천정명에게 전화가 왔다"고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전화 통화를 40분씩 한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여자친구가 화낸 적이 없었나'라는 질문엔 천정명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고. 이에 MC는 물론 출연진들은 모두 당황했다는 전언이다.관련기사청호나이스, 박준우 셰프와 '뉴 러블리트리' 컬러 레시피 3종 공개'동료 폭행·협박' 정창욱 셰프 2심 징역 10월→4월로 감형 한편 천정명과 진이한은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얼굴없는 보스'에 출연한다. #냉부해 #진이한 #천정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