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 진이한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특별한 브로맨스를 뽐낸다. [사진=tvN '냉장고를 부탁해' 스틸컷] 천정명과 진이한은 1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5주년 특집에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녹화에서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절친 케미로 출연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진이한은 천정명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 "천정명을 게임의 세계로 입문시켰다"며 "동네 PC방 커플석에 앉아 게임을 한 뒤, 매일 아침마다 천정명에게 전화가 왔다"고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전화 통화를 40분씩 한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여자친구가 화낸 적이 없었나'라는 질문엔 천정명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고. 이에 MC는 물론 출연진들은 모두 당황했다는 전언이다.관련기사청호나이스, 박준우 셰프와 '뉴 러블리트리' 컬러 레시피 3종 공개여주시,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한편 천정명과 진이한은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얼굴없는 보스'에 출연한다. #냉부해 #진이한 #천정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