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에서 마카이(馬凱) 중국 부총리를 만났다고 관영언론 신화통신이 당일 보도했다.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마카이 부총리는 반도체 등 각 분야간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이 부회장은 보아오(博鰲) 포럼 이사 신분으로 베이징을 찾아 이사진과 함께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을 면담하기도 했다. 3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이 마카이 중국 부총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중국(베이징)=신화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에서 마카이(馬凱) 중국 부총리를 만났다고 관영언론 신화통신이 당일 보도했다.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마카이 부총리는 반도체 등 각 분야간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이 부회장은 보아오(博鰲) 포럼 이사 신분으로 베이징을 찾아 이사진과 함께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을 면담하기도 했다. 3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이 마카이 중국 부총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중국(베이징)=신화사]